김해교육지원청 청렴 공감 네트워킹 회의 개최
광고·급식 부패취약 분야 선제 대응 청렴 실천 공유 학교장 중심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청렴문화 확산 종합청렴도 향상 목표 현장 중심 청렴경영 강화
2026-07-14 김국진 기자
김해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청렴문화 정착과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학교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교육장을 중심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해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은 14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관내 청렴도 평가 지정학교 20개교를 비롯해 유·초·중·고·특수학교장과 소속기관장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장 주관 청렴 공감 네트워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 현장의 청렴도를 높이고 투명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학교 관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청렴 문화가 교육 현장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경애 교육장은 이날 회의에서 2026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를 앞두고 공사 관리와 계약, 학교급식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또 학교장들이 청렴 문화를 이끄는 리더로서 솔선수범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과 공정한 행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안경애 교육장은 "청렴은 단순히 규정을 지키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반드시 물려줘야 할 중요한 교육적 가치"라며 "학교장들이 부패와 타협하지 않는 투명한 학교 경영으로 신뢰받는 김해교육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