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한강지키기운동 환경간담회…민관 협력 논의
상반기 환경보전 활동 성과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계획 점검 명예환경감시원 재위촉…북한강 정화활동 지속 추진 시민·환경단체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조성 박차
남양주시가 환경단체와 함께 북한강과 지역 하천 보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상반기 환경보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민관 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물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
남양주시는 13일 화도읍 소나무향기에서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가 주관한 '2026년도 환경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궁완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대표를 비롯해 회원과 자문위원, 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상반기 환경보전 활동 실적을 공유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명예환경감시원 재위촉과 감시증 전달, 참석자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한강과 지역 하천을 중심으로 추진한 환경보전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에 예정된 민·관·군 합동 북한강 대청결 행사와 환경교육, 생태보전 활동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궁완 대표는 "회원들의 꾸준한 참여와 봉사 덕분에 북한강과 지역 하천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전 실천을 통해 깨끗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북한강과 지역 하천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환경단체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깨끗한 물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북한강 정화활동과 환경감시를 비롯해 환경교육,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참여형 환경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