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본격 휴가철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이천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시민 대상 물놀이 안전수칙 집중 홍보…안전문화 정착에 힘 모아 이천시·소방서·자원봉사센터 등 협력…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총력

2026-07-12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폭염이 이어지면서 하천과 계곡, 물놀이 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천시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안전수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이천시는 지난 10일 이천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천시를 비롯해 이천소방서,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이천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충분한 준비운동 후 입수하기,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한 뒤 물에 들어가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하기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 또한 음주 후 물놀이를 삼가고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사항도 함께 홍보했다.

이천시는 단순한 계도 활동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짧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물놀이 시설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후 물놀이 금지, 어린이 보호자 동행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