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장, '원팀 의회' 본격 시동

상임위원회 운영 방향·주요 현안 공유…의회 운영 협력체계 논의 의장단·상임위원장·교섭단체 대표 한자리에…소통과 화합으로 의정 역량 결집 시민 신뢰 높이는 의회 운영 목표…위원회·교섭단체 간 협력 확대

2026-07-11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교섭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원팀 의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회 운영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을 확대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제13대 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 중심 의정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전 의회에서 상임위원장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티타임을 열고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만남은 상임위원회와 교섭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계획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위원회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과 향후 의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민 삶과 직결되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력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며,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미경 의장은 "시민에게 신뢰받고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교섭단체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각과 역할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시민을 위한 의정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원팀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전날 의회사무국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에 이어 이날 상임위원장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들과도 의견을 나누며 내부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의회 구성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