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주민 맞춤형 '하늘배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부터 자격증 과정까지 14개 강좌 개설로 평생교육 환경 조성

2026-07-10     이정애 기자
하늘배움터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영종구 출범을 기념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7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영종하늘누리센터 3층 하늘배움터에서 ‘2026년도 하늘배움터 평생학습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요구와 최신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해 평생교육 환경에 대한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총 4개 분야의 14개 강좌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신체 활동을 위한 스포츠·건강 분야 5개 프로그램을 비롯해 문화예술 분야 4개 프로그램,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 밀착 분야 3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능력 분야 2개 프로그램도 함께 개설됐다.

세부 강좌로는 근육량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건강 증진 과정을 포함해 초등책놀이지도사나 학습전략설계사 등 실제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실속형 자격증 취득 과정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가창 능력을 기르는 성악, 전자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Digital Drawing, 컴퓨터나 태블릿 등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기술), 자산 관리를 돕는 재무설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채로운 강좌가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영종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관내 사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7월 16일 오후 5시까지 영종구 평생학습 포털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손화정 구청장은 “최신 트렌드와 주민 수요를 고려해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우고 실천하는 평생학습 가치 실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