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공인중개사와 소통…원도심 활성화 청사진 제시
관내 공인중개사 700여 명 참석한 직무교육 현장 방문 실무 중심 교육으로 중개서비스 전문성 향상 지원 원도심 통합지원단 구성해 균형발전 추진 의지 강조
2026-07-10 이정애 기자
인천 서해구가 지역 부동산 시장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공인중개사들과 소통하며 원도심 활성화 구상을 공유했다. 구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과 함께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해구는 지난 8일 구재용 구청장이 서해구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인중개사 직무교육 현장을 찾아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중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으며, 관내 공인중개사 약 700명과 인천시 공인중개사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구청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공인중개사들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구정 운영 방향도 소개했다.
특히 기존 공약인 원도심 통합지원센터 설립 계획을 확대해 보다 규모를 키운 '원도심 통합지원단'을 구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겠다"며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서해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