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정부 투자협의회 참석

G8.6 OLED 및 G8 페로브스카이트 증착장비 기술 소개

2026-07-10     최창규 기자
선익시스템,

선익시스템이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정부가 주관한 투자협의회에 참석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페로브스카이트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의회에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정부의 나라 로케시(Nara Lokesh) 장관이 직접 참석해 한국과 인도 간 첨단산업 협력 및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방한 중인 나라 로케시 장관은 국내 주요 기업들과 투자 및 산업 협력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 역시 양국 간 첨단 제조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익시스템은 이번 협의회에서 회사의 핵심 기술 경쟁력인 ▲세계 최초 8.6세대 OLED 양산용 증착장비 기술과 ▲8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용 건식 증착 양산장비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 시장을 겨냥해 대면적 양산 기술과 차세대 증착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향후 디스플레이 및 페로브스카이트 분야에서의 산업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최근 인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제조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관련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중 안드라프라데시주는 글로벌 첨단 제조기업 유치를 핵심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며 산업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중이다.

선익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8.6세대 OLED 양산용 증착장비를 상용화하며 글로벌 IT OLED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8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용 건식 증착 양산장비 기술까지 확보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태양광 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선익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투자협의회는 선익시스템의 독보적인 첨단 장비 기술을 인도 정부와 산업계에 각인시키고, 향후 인도 시장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정부기관 및 산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