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304회 임시회 앞두고 의회 운영·주거환경 개선 안건 집중 논의

의원 정수 확대 제도 정비·윤리특위 운영 개선 등 의회 운영 전반 점검 주거환경 개선·생명존중 문화 확산 조례안 심의 앞두고 실효성 높인다 김종욱 의장 "민생 최우선 의정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 만들 것"

2026-07-09     김유수 기자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오산시의회가 제304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서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의원 정수 확대에 따른 제도 정비와 의회 운영 개선은 물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거환경 및 생명존중 관련 조례안까지 폭넓게 논의하면서 본격적인 임시회 준비에 들어갔다.

오산시의회는 9일 제2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304회 임시회에 상정될 안건과 의사일정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간담회에는 시의원과 오산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안건별 추진 방향과 쟁점을 면밀히 살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례안 3건과 규칙안 1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의원 정수 확대에 따른 관련 규정 정비, 윤리특별위원회 운영 개선, 시민 주거환경 개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효과와 실효성 확보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김종욱 의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오산시의회의 출발은 언제나 민생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조례를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04회 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3건과 규칙안 1건을 심의하는 한편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시정 업무보고 등을 실시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