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키운다…민관 협력 강화

구·동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90명 참여해 역량강화 진행 소통 교육과 팀워크 프로그램으로 협력체계 강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중심 복지 실현 기반 마련

2026-07-09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역량을 높이고 민관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마련했다. 지역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소통 능력을 키우고 협의체 간 교류를 확대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미추홀구는 9일 강화군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2026년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동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주보는 미소, 함께 걷는 우리!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1개 동 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9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소통과 협력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역복지 협력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플로어 컬링 팀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구·동 협의체 위원 간 교류와 협력 의식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활동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민관 협력기구로, 현재 구 협의체와 21개 동 협의체에서 총 535명의 위원이 지역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기적인 교류와 역량강화 교육을 이어가고, 지역자원 연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해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다진 소통과 협력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