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문화예술인회 공식 출범…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시동

공예·미술·서예·문학 분야 예술인 참여해 창립총회 개최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과 창작활동 본격 추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발굴·운영 계획

2026-07-09     이정애 기자

검단구 출범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검단구문화예술인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역 예술인들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검단구문화예술인회는 지난 8일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문화예술인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문화예술인회는 공예와 미술, 서예, 문학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모두 1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앞으로 분야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창작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진규 검단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검단구문화예술인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새롭게 출범한 검단구가 진정한 명품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시 기반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발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검단구문화예술인회가 지역 예술인들의 든든한 구심점이 되어 검단구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