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학교폭력부터 픽시자전거 안전까지…단원고서 예방 캠페인 전개

학교폭력·사이버폭력·불법도박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제고 학부모·학생·교직원·경찰 참여…안전한 학교 만들기 공동 실천 등굣길 현장 홍보로 청소년 보호와 안전문화 정착 나서

2026-07-08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학교와 경찰, 학부모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은 물론 불법도박과 게임 과몰입 예방, 픽시자전거 안전수칙까지 함께 알리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갔다.

안산시는 지난 7일 단원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과 각종 청소년 유해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최근 사고 위험성이 제기되는 픽시자전거 이용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단원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회를 비롯해 단원고등학교 학부모 안전대사, 학생자치회,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지자체와 학교, 경찰, 학부모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며 등교 시간에 맞춘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불법도박과 게임 과몰입의 위험성을 안내했다. 또한 픽시자전거를 포함한 자전거 이용 시 안전장비 착용과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청소년 스스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주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 경찰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할 책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경찰,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