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북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AI 진로교육 협력 논의
북부 15개 시·군 센터 한자리에…지역대학 연계 미래 진로교육 방안 논의 RISE 사업 연계 모델 공유…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생태계 구축 속도 AI 시대 진로역량 강화 목표…센터 운영 고도화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진로교육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 북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진로교육 모델을 확대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운영 전략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8일 양주 헤세의 정원에서 '2026 경기 북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네트워크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 북부 15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장과 실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북부권역 거점센터인 고양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해 협력체계 강화와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운영 고도화 방안을 비롯해 지역별 협력체계 확대, 실무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공유하며 북부권역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와 연계한 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GAIA'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RISE 사업과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대학과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기반 진로교육 모델 구축 가능성을 살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북부권역 진로체험지원센터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진로교육 체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AI 시대에 요구되는 미래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환경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