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국제관광박람회서 힐링관광 알렸다…이천쌀문화축제·인삼건강축제 집중 홍보

설봉공원·백사 산수유마을·도월마을 등 대표 관광자원과 가을 축제 적극 홍보 시티투어·체험 프로그램부터 SNS 이벤트까지…관람객 참여형 홍보 눈길 관광명소와 지역축제 연계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 기반 확대

2026-07-08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가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축제를 알리며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사계절 자연경관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한데 모아 선보인 이번 홍보를 통해 힐링관광도시 이천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하반기 대표 축제 방문객 유치에도 힘을 쏟았다.

이천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6년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와 축제, 특산품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행사장에 마련된 이천시 홍보관은 '기쁨가득 행복가득 이천 힐링여행'을 주제로 꾸며졌다. 장호원 도월마을과 성호호수 연꽃단지, 설봉공원, 백사 산수유마을 등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천만의 자연과 휴식의 가치를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과 시티투어를 비롯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인삼건강축제와 이천쌀문화축제도 집중 홍보했다. 인삼건강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동경기인삼농협 이천인삼판매센터에서, 이천쌀문화축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렸다.

현장에서는 관광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됐다. 이천시 공식 SNS와 유튜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 배너를 설치하고 구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도자기 자석 등 이천을 상징하는 홍보물품을 제공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천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관광자원과 지역축제를 연계한 홍보를 더욱 확대하고, 온·오프라인를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관광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힐링도시 이천의 매력을 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홍보를 이어가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