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찾아가는 환경교육 운영…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계산3동 시작으로 8월 24일까지 전 동 순회 교육 진행 이론과 체험 결합한 맞춤형 교육으로 환경 인식 제고 지역 리더 중심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지원
2026-07-08 이정애 기자
계양구가 지역사회 환경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선다.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교육이다.
계양구는 지난 7일 계산3동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4일까지 관내 12개 동 통장을 대상으로 '구민 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이론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배우고,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도 익히게 된다.
구는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지역 리더들의 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탄소중립 문화가 자연스럽게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계기로 친환경 생활문화가 지역 곳곳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