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동 행정복지센터 통장 대상 펫티켓 교육 운영

8일부터 8월 6일까지 5개 동 순회 교육 실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배려 문화 조성 목적 목줄 착용부터 공공장소 예절까지 생활밀착형 교육 진행

2026-07-08     이정애 기자

부평구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을 실시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 나섰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주민 간 갈등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교육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은 8일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8월 6일까지 부개3동, 부평4동, 삼산1동, 산곡2동 등 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35명씩 모두 175명의 통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펫티켓과 안전관리 수칙을 중심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한다.

주요 내용은 산책 시 목줄 착용과 인식표 부착, 배설물 즉시 수거, 공공장소 이용 예절,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 조성 등이다.

구는 교육을 이수한 통장들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관리 문화를 적극 알리고, 주민 인식 개선과 반려문화 확산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반려문화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올바른 펫티켓이 지역사회 전반에 자리 잡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부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