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디자인공원 물놀이장 45일간 무료 개방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본격 운영 물놀이장과 물길쉼터 함께 운영 시민 편의 확대 도심 속 대표 여름 피서지로 무더위 해소 기대

2026-07-08     김국진 기자
물금읍

양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휴식공간을 갖춘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물금읍 가촌리 디자인공원 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은 1,700㎡ 규모로 조성됐으며, 2개의 조합놀이대와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파고라와 몽골텐트, 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물놀이장 옆에는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물길쉼터도 함께 운영해 보호자와 일반 시민들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목요일은 휴장하고, 이용료는 무료다.

한편 시는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과 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들이 함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여름 휴식공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