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팔각공원 새단장 시민 휴식공간으로 개방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 투입 현대화 완료 개방형 공간과 데크쉼터 조성 시민 편의 높여 사계절 녹음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공원 변신
2026-07-08 김국진 기자
김해시가 시청 인근 팔각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개방형 휴식공간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김해시는 8일 시청 인근 팔각공원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팔각공원은 시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난 도시공원이지만, 시설 노후화와 폐쇄적인 공간 구조로 인해 시민들의 이용률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시는 공원의 기능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상남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확보해 공원 전반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막혀 있던 공원 경계를 개방형 구조로 개선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원을 오갈 수 있도록 했으며, 데크쉼터를 새롭게 조성해 지역 주민과 시청 방문객,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계절별 초화류와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했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관계자는 "팔각공원 현대화 사업은 활용도가 낮았던 노후 공원을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식공간으로 재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노후 공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