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오산경찰서·소방서·교육지원청 찾아 현안 점검

시민 안전·교육환경 개선 위한 현장 소통…기관별 협력 방안 논의 경찰·소방·교육 현안 청취…지역사회 상생 위한 협력 기반 다져 재난 대응부터 학교시설 확충까지…오산시의회 현장 행보 이어져

2026-07-07     김유수 기자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오산시의회가 시민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지역 주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기관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의회는 7일 오산경찰서와 오산소방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정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이 참석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교육 분야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먼저 오산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치안 여건과 범죄 예방 활동,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오산소방서를 찾아 각종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지원 체계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 학교시설 확충 등 지역 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 지방의회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관 예방 차원을 넘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종욱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산시의회는 현장의 의견을 시정과 의정에 적극 반영해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