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학생 아이디어로 캠퍼스 바꾼다…'유니기획 공모전' 시상
학생 직접 기획한 캐릭터 콘텐츠·학식 아이디어 공모 진행 '횃불이' 활용 홍보와 건강한 학식 메뉴 제안으로 복지문화 확산 학생 참여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 확대해 만족도 제고
인천대학교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대학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형 공모전을 열고 우수작을 선정했다. 학생들이 직접 캠퍼스 홍보 콘텐츠와 학식 메뉴를 제안하며 학생 중심의 복지 캠퍼스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인천대학교는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 행복 중심의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INU 유니기획 공모전'을 운영하고 지난 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 캐릭터인 '횃불이'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기획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하고 합리적인 학생식당 메뉴 제안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캠퍼스 운영에 반영하고, 학생 참여형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수요자 중심의 복지 캠퍼스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니 학식을 부탁해! 현장 요리 경연' 부문에서는 디자인학부 유재은 학생이 제안한 '고추장 우삼겹 숙주볶음' 메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재은 학생은 "학생식당은 학우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공간 가운데 하나인 만큼 맛과 영양, 가격을 모두 고려한 메뉴를 고민했다"며 "학생들이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학식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수 학생·취업처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비교과 활동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