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초등생 대상 '우리 동네 배우기' 교육 참여학교 모집
9~10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지역 연계 교육 실시 지역 전문강사가 학교 방문해 역사·문화·환경 수업 진행 학생 참여형 교육으로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 함양 기대
2026-07-07 이정애 기자
남동구가 초등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지역 연계 교육을 운영한다. 학교 교실에서 지역 전문강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남동구의 역사와 문화, 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2026년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내 초등학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자원을 배우면서 지역의 가치와 미래를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이며, 학급별로 한 차례씩 수업이 진행된다. 남동구가 양성한 지역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실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세부 일정은 학교와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남동구의 역사와 문화, 환경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중심의 수업을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남동구는 이번 교육이 지역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3일까지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교육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