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7일 제392회 임시회 개회…의장단 선출로 제12대 후반기 출범
의장·제1부의장·제2부의장 선출…후반기 의정 운영 방향 주목 14시30분 개원식 개최…제12대 경기도의회 새 출발 알린다 회기 결정·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후반기 원구성 절차 진행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가 제392회 임시회를 열고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을 이끌 새로운 지도부 구성에 나선다.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경기도의회를 이끌 원구성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의정 운영 방향과 협치 체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7일 오전 10시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사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모두 6건의 안건이 상정된다. 우선 제12대 경기도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을 선출하고, 이어 제1부의장과 제2부의장을 각각 선출할 예정이다.
또 제39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는 안건도 처리된다. 회의록 서명의원에는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과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9)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의 휴회를 결정하는 안건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단순한 회기 운영 절차를 넘어 제12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정 운영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첫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롭게 선출될 의장단은 향후 상임위원회 구성과 운영, 집행부 견제와 협력, 민생 현안 대응 등 후반기 의정 전반을 이끌게 된다.
특히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예산 심의와 정책 감시 기능은 물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새 지도부가 어떤 리더십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본회의장에서 제12대 경기도의회 개원식이 개최된다. 개원식은 후반기 출범을 대내외에 공식 선언하는 자리로, 새로운 의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