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시민 체감 변화 만들겠다"…현장 중심 소통행보 강화
교육·문화·공기업 잇단 방문…시민 중심 통합행정 기반 다진다 산하기관과 시정철학 공유…현장 목소리 반영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 인재 육성부터 시민 편익까지…민선 9기 협치 행정 본격 시동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시정 운영 체계 구축에 나선 한대희 군포시장이 지역 유관기관과 산하기관을 직접 찾아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협력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교육·문화·도시개발 분야 기관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본격화하는 행보다.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형 신계획도시'를 비전으로 내건 군포시는 한대희 시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한세대학교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등 지역 유관기관을 비롯해 군포문화재단, 군포도시공사, 군포청소년재단 등 주요 산하기관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하는 현장의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시와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한 시장은 지난 2일 한세대학교를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과 대학 연계 정책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청소년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3일에는 군포문화재단, 군포도시공사, 군포청소년재단 등을 방문해 기관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시민의 편익과 행복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민선 9기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와 유관기관, 산하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기관 간 장벽을 낮춰 시민 중심의 통합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주요 기관과의 정례적인 소통을 확대하고 분야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시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