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석 이천시장 첫 현장 소통,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찾아 어르신 의견 청취

어르신 목소리 직접 청취…노인일자리·경로당 활성화 정책 추진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방문해 간담회 개최…현장 중심 복지행정 본격화 고령사회 대응 위한 첫걸음…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지원 확대

2026-07-06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나선 이천시가 첫 민생행보로 노인복지 현장을 찾으며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온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고령사회 대응 정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1일 성수석 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민생행보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노인복지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유지에 힘써온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인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수석 시장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노인일자리 확대, 여가·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복지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생활과 밀접한 복지서비스 개선 방안과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건의사항 등이 공유됐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은 “취임 이후 가장 먼저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와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기능 강화, 건강증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