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원구성 마무리…김환연 의장·여명자 부의장 체제 시작
제276회 임시회서 전반기 의장단 선출 완료 화합과 협치 기반으로 신뢰받는 의회 구현 의지 밝혀 2028년 6월까지 2년간 제10대 전반기 의회 이끌어
2026-07-06 이정애 기자
부평구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의정 운영 체제를 출범시켰다. 새 의장단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부평구의회는 7월 6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김환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여명자 의원(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김환연 의장은 당선 직후 "의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52만 부평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은 물론,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구민과 함께하는 자세로 현장을 중심에 두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부평구의회가 구민의 신뢰를 받는 선진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명자 부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의회의 역량을 높여가겠다"며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력하고, 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에도 충실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의원들이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산적이고 품격 있는 의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선출된 김환연 의장과 여명자 부의장은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제10대 부평구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