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관광박람회 최우수상…'양산방문의 해' 홍보 성과 빛났다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기초지자체 마케팅부문 최우수상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연계 글로벌 관광 홍보 박차
양산시가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국제행사와 연계한 글로벌 관광 홍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산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에서 기초지자체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경남관광박람회 우수상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 홍보 콘텐츠와 마케팅 전략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박람회에서 시는 '양산 여행 수업 OPEN'을 주제로 교실 형태의 독립 홍보관을 조성해 색다른 관광 홍보를 선보였다. 여기에 관광캐릭터 '양산프렌즈'를 활용해 관람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양산의 관광명소와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대표 축제 '에그야 페스타(계란축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계란판 탁구공 넣기'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놀이인 제기차기와 축제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며 최우수상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받았다.
양산시는 이러한 홍보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도 참가한다.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2026 양산방문의 해'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박람회와 국제행사를 적극 활용해 관광도시 양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관계자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이어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양산시 관광 마케팅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에서도 양산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