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제12기 기술자문위원 190명 공개모집…7월 24일까지 접수
건설지원 분야 신설, 토목·건축·조경 등 19개 분야 외부 전문가 모집 8월 최종 선정 결과 발표 예정, 공정성과 전문성 높이는 기술심사 체계 강화
부산도시공사가 주요 건설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제12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기존 위원회의 임기 만료에 맞춰 새로운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한 절차다. 모집 기간은 7월 6일부터 24일까지다.
부산도시공사는 토목과 건축, 조경, 기계, 전기 등 모두 19개 분야에서 외부 전문가 19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자문위원회는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 각종 기술 분야에 대한 심사와 자문을 수행하는 전문기구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통해 기술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공공주택 건립사업 민간참여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지원 분야가 새롭게 신설됐다. 해당 분야에서는 재무계획과 판매관리, 운영계획 등 사업관리 분야 전문가를 새롭게 확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 분야뿐 아니라 사업관리 전반의 전문성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전문가는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에서 자격요건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자격요건 검토와 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중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술자문위원회는 부산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주요 건설사업의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는 핵심 자문기구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사업의 기술적 완성도와 공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사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보다 폭넓은 전문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기술자문위원회는 공사의 주요 건설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심사와 자문을 수행하는 핵심기구"라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를 공개모집하여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인 기술심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건설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사업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