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문화·복지·안전 아우른다…7월 시민 중심 행사 잇따라 개최

월례조회·주간업무보고 통해 시정 현안 점검…민방위 교육과 안전 역량 강화 의왕도시공사 사옥 준공·자원봉사대학 졸업식 개최…공동체 활성화 기대 음악회와 어린이 공연 잇달아 마련…세대 아우르는 문화도시 기반 확대

2026-07-05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의왕시는 7월 한 주 동안 행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시정 현안 공유와 조직 역량 강화를 비롯해 문화예술, 복지, 자원봉사, 평화통일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먼저 6일 월례조회를 열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어 찾아가는 민방위대장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한다. 주간업무보고에서는 부서별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행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술이 팝팝 데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 마술 공연과 ‘세포의 어린이클럽’ 공연이 잇따라 열려 어린이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계획 직무역량 강화 교육도 마련돼 공직자의 전문성 향상과 도시정책 추진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도 이어진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주관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회’가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민교실에서는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 의왕도시공사 사옥 준공식은 도시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같은 날 제7기 의왕시자원봉사대학 졸업식이 열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 인재들이 배출될 예정이다. 저녁에는 경기중앙교회에서 제38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개최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노인복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정동우회 시민음악회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노인 한궁대회가 개최되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노인 인권 교육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 건강 증진과 인권 감수성 향상, 노인복지 서비스 질 제고가 기대된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내손2동 주민총회 역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주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행정과 문화, 복지,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