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가족센터 새 출범…생활밀착형 가족서비스 이어간다
인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센터 명칭 변경…서비스 대상 확대 가족상담·다문화가족 지원 등 기존 사업은 변함없이 운영 지역 맞춤형 생애주기 가족지원 강화…통합 서비스 지속 제공
2026-07-03 이정애 기자
인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인천동구가족센터가 '제물포구가족센터'로 새롭게 출범한다. 명칭은 변경되지만 기존 가족지원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며, 확대된 행정구역에 맞춘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제물포구가족센터는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기존 인천동구가족센터의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동구와 중구 내륙지역이 통합돼 제물포구가 출범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확대된 관할구역과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수요를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관 명칭은 바뀌지만 가족상담과 가족교육, 다문화가족 지원, 온가족보듬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서비스 등 기존 주요 사업은 이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주민들이 이용하던 가족지원 서비스도 차질 없이 이어질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통합 가족서비스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족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미희 센터장은 "행정체제 개편으로 기관 명칭은 변경되지만 가족센터의 역할과 기능은 변함이 없다"며 "제물포구가족센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