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농촌·해양 잇는 나눔봉사 펼쳐

강화도서 포도 봉지 씌우기·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함께 진행 농촌 지원과 환경보호 결합한 복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상생·지속가능한 나눔문화 확산 기대

2026-07-03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농촌 일손 돕기와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보호 실천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농가 지원과 해안 환경 정비를 함께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강화군 양도면 일원에서 '2026 농촌애(愛)! 바다애(愛)! 두 배로 착한 봉사' 2차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자와 인솔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농촌 봉사에 이어 인근 해안가에서는 해양환경 정화활동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안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농촌애(愛)! 바다애(愛)! 두 배로 착한 봉사'는 농촌 일손 지원과 해양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복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농촌과 해양을 함께 살피는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