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민선 9기 첫 현장행정…12개 동 돌며 시민 목소리 듣는다
12개 동·경로당·유관기관 방문…생활밀착형 현안 직접 청취 시민 주권·빠른 변화 시정 철학 실천…현장 중심 행정 강화 공약 이행 속도 높인다…주민 의견 반영한 민선9기 시정 추진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민선 9기를 이끄는 한대희 군포시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 현장 소통 일정에 나서며 시민 중심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고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성과 실천 의지를 현장에서 구체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포시는 2일 대야동과 유관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동과 경로당, 주요 기관 등을 순차적으로 찾아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민선 9기 출범 초기 단계에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공약 이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한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은 물론 지역별 현안과 발전 과제 등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행정 서비스와 정책 수요를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경로당과 유관기관 방문에서는 어르신 복지, 의료서비스, 생활 인프라 개선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단순 민원 접수 수준에서 관리하는 데 머물지 않고, 관련 부서의 검토와 실행 가능성 분석을 거쳐 민선 9기 핵심 시정과제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의 실행력을 높이고, 신속한 정책 추진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한대희 시장은 “행정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에 담아내는 것이 민선 9기의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속도감 있게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시장은 취임 과정에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지역경제 회복, 청년 일자리 확대, 주거 안정, 복지서비스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기반을 제공하고,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는 보다 촘촘한 복지와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군포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시민과 공약을 공유하고, 생활 현장의 요구를 시정 운영에 반영해 시민 체감형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민선 9기 핵심 가치로 제시한 ‘빠른 변화’와 ‘시민 주권’ 실현을 위한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