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제13대 공식 출범…현충탑 참배로 의정활동 첫걸음
현충탑 참배부터 개원식까지…시민 기대 안고 새로운 의회 출항 의장·부의장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추진…전반기 의정체계 구축 제402회 임시회 개회, 책임 있는 의정활동 위한 첫 일정 시작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제13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전반기 원구성과 개원식을 진행하며 향후 4년간의 의정 방향을 시민 앞에 제시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일 오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 행사를 갖고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위패실 참배를 진행하며 초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의원들은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제4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3대 전반기 의회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주요 안건 처리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비롯해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회기 결정 등 향후 의회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는 절차가 진행됐다.
제402회 임시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운영되며,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핵심 일정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의회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상임위원회 구성과 역할 분담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임시회 산회 후에는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식이 개최됐다. 개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원선서, 개원사, 축사, 행정안전부장관 축하 메시지 대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특례시장, 간부 공직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미경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에 두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고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2026년 하반기 회기 일정 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13대 전반기 의회의 운영 기반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정책 심의와 입법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 강화,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치 체계 구축에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