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초등 진로수업 키운다…교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

초등교사 40여 명 대상 진로교육 연수…실습 중심 프로그램 운영 그림책·놀이 활용 수업 사례 공유…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2026-07-02     이정애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초등학교 교사의 진로교육 전문성 향상에 나섰다.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연수를 통해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서부 결대로진로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진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진로 연계 교육에 대한 교사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습과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1차 연수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한 진로교육과 꿈드림 진로교육 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직접 수업을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차 연수에서는 초등 진로교육 운영 사례와 진로 연계 교육 방법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 중심 진로활동 등을 실습하며 교육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과 놀이 중심 진로수업 사례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진로교육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진로지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 변화에 맞춰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는 맞춤형 초등 진로교육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