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질문 수업 콘서트 개최…미래형 수업모델 공유

인천시교육청, 질문 수업 콘서트 개최…미래형 수업모델 공유

2026-07-02     이정애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학생의 질문과 탐구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수업문화 확산에 나섰다. 학교 현장에서 운영 중인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질문 중심 수업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질문으로 시작하고, 탐구로 깊어지는 질문 중심 수업'을 주제로 '질문 수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미래형 수업·평가 실천학교인 '질문하는 학교'와 '탐구기반 수업·평가 실천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질문 중심 탐구수업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서는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함께 수업 질문을 만들어보는 '질문 리허설'과 학교 현장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연구하고 실천한 다양한 질문 중심 수업 사례도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12개교와 인천시교육청 지정 '탐구기반 수업·평가 실천학교' 8개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질문 중심 수업과 탐구 기반 학습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도학교 운영을 확대하고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와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지정과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배우고 스스로 탐구하는 학습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