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당진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1호 결재...시민안전 최우선
부서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및 수해복구사업 추진 현황 점검 종합대책 ‘예방 중심의 사전 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 목표 중점 추진 인명피해 우려 지역 38개소 확대, 위험지역 취약계층 주민 대피 체계 강화
2026-07-02 양승용 기자
김기재 시장이 지난 1일 취임식 직후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민선9기 1호 결재로 선택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운영에 나섰다.
김 시장은 2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부서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와 수해복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예방 중심의 사전 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최우선 주민 대피 체계 구축 ▲인명피해 우려지역 추가 발굴 관리 ▲지하공간(주차장) 및 주택 침수 피해 재발 방지 ▲재난 현장에 신속한 복구 인력·장비 투입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수해를 반영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기존 19개소에서 38개소로 확대 관리하고, 위험지역 거주 취약계층에 대한 주민 대피 체계를 강화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 집중호우 및 태풍 시 국민행 동요령 홍보 방안, 긴급 시 주민 대피 및 현장 통제 중점사항 등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오후 수해복구사업 현장 5곳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