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기술 공급자로 참가
기술이전·공동개발 협력 모색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가 이달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되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에 기술 공급자 자격으로 참가해 기술사업화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술과 사업화 기회를 연결하는 국내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제약사, 바이오기업, 대학,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이 참여해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박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며 회사가 보유한 항체 플랫폼 기술과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량신약 기술을 중심으로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과 공동연구개발(R&D) 협력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개량 이중항체 ▲황반변성 치료용 개량항체제제 ▲의약품 제제 및 개량신약 기술을 소개하며 기술 사업화 및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신규 개량 이중항체는 AI 기반 구조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항체 플랫폼으로, 기존 항체보다 작은 항체 절편(Fragment)을 활용해 암 조직 침투력과 치료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황반변성 치료용 개량항체제제는 나노바디 기반 항체에 약물전달시스템(DDS)과 AI 기술을 접목해 기존 안구 내 주사제를 점안제 형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치료제다. 이와 함께 의약품 제제 및 개량신약 기술도 소개하며 다양한 사업화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China'에서도 동일한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에서도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력 논의를 이어가며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실질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행사 기간 예정된 다수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