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출범한 전진선 양평군수, 청년·복지·관광 현장 누비며 군정 시작

충혼탑 참배부터 청년농업인 방문까지…군민과 함께하는 민선 9기 첫걸음 지역경제·청년·복지·관광 집중…전진선 군수, 현장 중심 군정 운영 선언 양평군 민선 9기 출범, 취임식 대신 현장 소통 선택…군민 행복 실현 나선다

2026-07-01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민선 9기 출범을 맞은 양평군이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앞세우며 새로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형식적인 취임행사를 대신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복지·경제·청년 분야 현장을 직접 찾은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민선 9기 비전을 구체화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양평군은 1일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 증진,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지역사회 조성, 농업과 관광이 상생하는 성장 기반 구축,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는 새로운 양평 실현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특히 기존 취임식 중심 일정에서 벗어나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진행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군정 운영 의지를 다졌다. 이어 양평병원을 방문해 의료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 보건의료 환경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민선 9기 정책보고회에서는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공유하며 군민 체감형 행정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물놀이장 개장 현장을 찾아 여름철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시설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노인복지관 방문 일정에서는 어르신 복지 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양평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집행부와 의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 중심 행정을 위한 소통과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년 분야 현장 행보도 이어졌다. 전 군수는 청년정책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해 청년들의 군정 참여 확대 의지를 밝히고, 청년 농업인 농가와 청년 창업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민선 9기 출범 일정은 단순한 기념행사에 머물지 않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실천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군정 철학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9기 출범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행복한 양평, 농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양평,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