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탄자니아 교육방문단 맞아 국제교육교류 확대

인천명선초에서 탄자니아 교육방문단 초청 교류 행사 개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AI 교육환경 소개하며 교육 비전 공유 지속가능한 국제교육교류 파트너십 구축 위한 협력 기반 마련

2026-07-01     이정애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 30일 인천명선초등학교에서 탄자니아 교육방문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국제교육교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탄자니아 교육 관계자와 인천명선초등학교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인천교육 홍보영상 시청, 학교 주요 교육활동 소개, 교육시설 견학,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식에서는 이지훈 인천명선초등학교 교장과 인천시교육청 관계자가 방문단을 환영했으며, 키두마 슈가 마게니(Kiduma Suga Mageni) 탄자니아 방문단장이 답사를 통해 양국 교육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인천시교육청은 주요 교육정책과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을 통해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인천 속의 세계, 세계 속의 인천'을 배우고 실천하는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은 방문단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탄자니아 방문단은 읽걷쓰 교육과 AI 교육이 운영되는 교실을 비롯해 컴퓨터실과 로봇과학실 등 특별실, 학교 숲 조성 공간 등을 둘러보며 인천 공교육의 교육환경과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국제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세계시민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와 지속 가능한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인천과 탄자니아가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제교육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