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원봉사센터-해군 제2함대, 팽성내리문화공원 환경정화 봉사 전개
팽성내리문화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 추진…민·군 협력 자원봉사 확산 기대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 힘을 모아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 활동에 나서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민·군 협력 자원봉사 모델이 확산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흘린 작은 땀방울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해군 제2함대 2훈련전대 해상훈련대 간부 10여 명과 함께 팽성내리문화공원 일대에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생태계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군 장병과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원 주변에 서식하며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유해식물을 집중 제거하고, 공원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해군 제2함대 2훈련전대는 올해 EM 흙공 만들기와 하천 정화 활동 등 환경 분야 자원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군 본연의 임무 수행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호에도 적극 참여하며 민·군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유철 준위는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군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해군 제2함대 2훈련전대 간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군부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분야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