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새 소통 채널 '엑스' 개설로 실시간 시정 공유 강화

기존 5개 SNS에 X 추가… 시민 안전 정보 등 신속 전달 강화

2026-06-30     이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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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발맞춰 급변하는 디지털 소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넓히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인 '엑스(X, 옛 트위터)'를 새롭게 개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소통 채널 확충은 기존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보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시정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시민 안전과 직결된 긴급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현재 경주시는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YouTube) 등 5개 공식 소통 채널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전체 구독자 수는 약 19만 명에 이른다. 시는 여기에 정보 확산 속도가 빠르고 단문 중심의 실시간 소통에 강점을 지닌 엑스를 추가함으로써 행정 정보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전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시정 소식 외에 재난·재해, 교통 통제, 기상특보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X 채널 개설을 기념해 구독자 이벤트와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온라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