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폭염 대비 농촌인력 안전교육 실시

농업근로자·고용농가·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및 집중호우 대처 교육

2026-06-30     이상수 기자
포항시는

포항시는 30일 농업인교육복지관 장미홀에서 ‘2026년 폭염 대비 농촌인력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여름철 무더위 속 농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배치된 농업근로자와 고용농가, E-8-2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그리고 고용 농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더불어 기습적인 집중호우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전파해 농축산 분야의 인명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기본수칙, 행동요령, 온열질환 발생 시 조치 방법, 농작업 현장 주의사항 등을 다뤘다. 또한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수칙도 함께 교육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식염포도당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이 배부됐다. 외국인 근로자 이해를 돕기 위해 다국어로 번역된 안전수칙 자료도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