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 생태전환교육 강화…친환경 프로그램 진행
초등학생 가족 70여 명 참여해 체험 중심 환경교육 운영 자원순환·업사이클링·저탄소 식생활 등 실천형 프로그램 마련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기대
2026-06-30 이정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7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남부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비롯해 업사이클 생활소품 만들기,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교육, 미래식량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쿠킹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환경 문제를 쉽고 친숙하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습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생태전환교육을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태전환교육은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 함께 실천할 때 더욱 큰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