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전체회의 개최…청년 제안정책 공유
제7기 미청넷 상반기 전체회의 열고 분과별 정책 제안 논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청년 정책 14건 발굴·제안 청년 참여 확대와 정책 반영 위한 거버넌스 운영 지속
2026-06-30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는 지난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미추홀구 청년정책네트워크(미청넷) 상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청년들이 발굴한 정책 제안과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청넷이 올해 상반기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마련한 분과별 정책 제안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청넷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미청넷은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 거버넌스 조직으로, 리부트, 문화·예술, 삶의 안정, 취업·창업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회의와 정책 제안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미청넷은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총 14건의 정책을 제출했다.
제안된 정책은 관련 부서 검토와 분과위원회 심의, 온라인 투표, 구의회 예산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향후 구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 미청넷 위원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나누고 함께 정책을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책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청년 참여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