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운영…아쿠아리움서 특별한 하루

학교 밖 청소년 17명 대상 아쿠아리움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해양생물 관찰과 또래 교류 통해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 지원 상담·교육·자립 프로그램 연계로 건강한 성장과 사회참여 뒷받침

2026-06-30     이정애 기자

서구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구꿈드림)는 지난 26일 학교 밖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아쿠아리움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아쿠아리움 관람을 비롯해 해양생물 생태 체험과 또래 청소년 간 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청소년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양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해양생태의 중요성을 배우고, 또래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가보고 싶었던 아쿠아리움을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더욱 즐거웠고 다양한 해양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꿈드림은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자립 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서구꿈드림 프로그램은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