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의회, 제9대 의정 마무리…마지막 폐원식으로 4년 발자취 되새겨

제9대 서구의회 폐원식 열고 4년간 의정활동 성과와 의미 되새겨 기념현판 제막·공로패 전달 통해 의회와 집행부 협력 성과 공유

2026-06-30     이정애 기자

서구의회는 지난 29일 제9대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폐원식을 개최하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동한 의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와 명칭 변경으로 역사 속 마지막 서구의회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승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강범석 서구청장, 부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폐원식은 청사 로비 중앙계단에서 제9대 서구의회의 활동을 기념하는 황동주물 기념현판 제막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대회의실에서는 지난 4년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고 상호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서구의회는 구정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온 강범석 서구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서구청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권익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송승환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에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정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지역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구민의 대변자로서 함께해 준 제9대 서구의회의 헌신 덕분에 서구와 검단구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었다"며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의 성공적인 출발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