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10대 당선인 직무연수 참여…초선의원 의정역량 강화 본격화
지방자치·예산심사·조례 입안까지…당선인 실무교육 실시 제10대 의원 당선인 대상 맞춤형 직무연수…현장 의정 준비 박차 초선의원 역량 강화 나서…임기 시작 전 실전형 교육 진행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의정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7월 임기 시작을 앞둔 의원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5일 제10대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경험이 없는 초선 당선인들이 임기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직무연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공공위탁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이 임기 개시와 동시에 전문성을 갖춘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 의정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하루 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방의회 운영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자치 제도의 이해와 지방의회의 역할, 조례안 입안 및 심사 절차, 지방의회 예산·결산 심사 기능, 국가재정과 지방재정 구조에 대한 이해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분야를 포함했다.
특히 예산 심의와 조례 제정은 지방의회 본연의 핵심 기능인 만큼, 당선인들이 실제 의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이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하 의장은 "제10대 평택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며 "초선 의원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 전문성 향상과 정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책임 있는 의회 구현에 힘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