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영농폐기물 수거 현장 방문… 농촌지도자회 활동 격려

18개 읍면동 참여…농약병·봉지 분리 수거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영농폐기물 수거보상비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일부 기탁

2026-06-29     이상수 기자

경주시는 25일 현곡면 DSC를 방문해 한국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의 영농폐기물 수거·분리 작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 임원과 대의원 6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8개 읍면동에서 모은 영농폐기물을 집하한 뒤 농약병과 봉지로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 포항수거사업소로 보내 처리됐다. 보상금은 플라스틱병 기준 kg당 한국환경공단 1,600원과 경주시 800원이 지급된다.

농촌지도자회는 수거 보상금 일부를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이 단체의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수거량은 점차 늘어나 올해 16.63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