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 베트남 무역현장서 실전 역량 키웠다
바이어 상담·통역·제품 홍보 수행…글로벌 무역 현장 직접 경험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기업과 학생 모두 실무 성과 확대
인천대학교 GTEP(Glob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사업단 20기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K-TREND VINA EXPO 2026’에 참가해 산학협력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GTEP 20기 학생 15명이 참여해 지앤이헬스케어, 글란젠, 마음스토리, 삼성메디코스 등 11개 협력기업의 전시 부스 운영과 해외 바이어 상담, 제품 홍보, 통역 및 상담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수행하며 글로벌 무역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K-TREND VINA EXPO는 K-뷰티와 식품, 생활용품,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과 베트남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전문 전시회로, 국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신규 거래선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전시회 참가에 앞서 기업별 제품 교육과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했으며, 전시 기간에는 바이어 응대와 제품 소개, 상담 내용 정리, 통역 지원 등을 맡아 수출마케팅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수행했다. 또한 국가별 바이어의 관심 분야와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해외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산학협력기업들도 학생들의 현장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현지 시장 수요를 파악하는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옥우석 인천대학교 GTEP 사업단장(Global Trade & Service학부 교수)은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전시회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바이어를 직접 응대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글로벌 무역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무역 실무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산학협력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