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가족 힐링여행 운영…자연 속 공감과 쉼 선물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20가족 참여…자연 속 치유와 여가 체험 숲 놀이터·공방·모닥불 체험…가족 간 소통과 추억 만들기 심리·정서 안정 지원…가족 중심 특수교육 프로그램 확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7일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소풍과 쉼이 있는 톰아저씨의 트리하우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높이는 한편,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회차별 10가족씩 모두 20가족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강화도에 위치한 ‘톰아저씨 트리하우스’를 찾아 숲과 자연을 체험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은 자연 속 숲 놀이터를 비롯해 공방 체험과 모닥불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교감하고 추억을 쌓았다. 자연을 배경으로 한 체험활동은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을 즐기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외부 활동을 할 때는 늘 부담이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아이가 자유롭게 행동해도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족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주변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