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의료·복지 사례관리 협력회의 개최…맞춤형 지원 확대
의료급여·통합사례관리·드림스타트 담당자 참여해 연계 방안 논의 복합 위기 대상자 발굴부터 자원 연계까지 통합지원체계 강화 재가의료급여·통합돌봄 정보 공유…건강한 지역사회 정착 지원
2026-06-29 이정애 기자
남동구는 최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의료급여 대상자에 대한 통합지원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료급여 사례관리와 통합사례관리, 드림스타트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자원 연계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하는 대상자에 대한 방문 모니터링 과정에서 주거 취약 상태의 알코올 의존 대상자를 발굴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연계한 사례를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퇴원한 의료급여 대상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서비스와 식사 지원, 이동 지원 등을 제공하는 재가 의료급여사업과 통합돌봄사업 등 각 부서의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서는 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공동 사례회의와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급여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의료급여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동 사례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