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달콤한 하모니’ 나눔 활동 전개…지역아동센터에 간식 전달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 함께 참여해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 봉사단·아동센터 학생 등 30여 명 참여해 수제 간식 꾸러미 제작

2026-06-29     이정애 기자
부평구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유유자적 공유주방'에서 센터 소속 부평구다별세계시민봉사단과 함께 '달콤한 하모니' 간식 만들기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자원봉사단체 우수사업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원과 지역아동센터 학생,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이들의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수제 간식 꾸러미를 직접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간식 꾸러미는 참여 학생들이 소속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간식을 만들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간식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철 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을, 봉사자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